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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준 '엄지척' (샤토루[프랑스]=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27일(현지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 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사격 공기소총 10m 혼성 단체 결선에 출전한 박하준이 코치의 칭찬에 엄지척으로 화답하고 있다. 2024.7.27 hwayoung7@yna.co.kr (끝) |
[파이낸셜뉴스]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에 첫 메달을 안긴 사격 국가대표 박하준(
KT)이 프로야구 마운드에 오른다.
프로야구 kt wiz는 10일 "박하준은 11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4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에서 시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하준은 지난 달 27일 금지현(경기도청)과 함께 공기소총 10m 혼성 경기에서 은메달을 땄다.
그는 "kt의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 덕분에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전했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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