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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뉴스1 |
[파이낸셜뉴스] JYP엔터테인먼트의 주가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 38분 기준 JYP엔터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40% 오른 7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JYP엔터의 주가는 7만27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JYP엔터가 4·4분기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증권가의 전망이 나오면서 투자 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JYP엔터는 4·4분기 영업이익으로 425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전망치를 상회할 전망이다.
NH투자증권 이화정 연구원은 "트와이스와 스트레이키즈 등의 신보 및 공연 효과가 4·4분기 실적으로 나타날 것"이라며 "또 JYP엔터의 신인 보이그룹 킥플립의 경우 트와이스 소속의 3본부가 담당하며, 다른 저연차 라인업과 담당 부서가 다른 만큼, 차별화한 흐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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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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