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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파이낸셜뉴스] 동원산업이 식품 계열사인 동원F&B를 100% 자회사로 편입해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0분 현재 동원산업은 전 거래일 대비 11.11% 오른 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6%대 상승 출발해 장중 상승 폭을 확대하고 있다. 한때 4만68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썼다.
이는 동원산업이 계열사인 동원F&B를 100%로 자회사로 편입하고 국내외 식품 4개사를 사업군으로 묶는 등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한 사업 구조 재편에 나서면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동원산업과 동원F&B는 지난 14일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포괄적 주식교환 계약 체결 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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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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