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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공동취재) 2025.6.3/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사진=뉴스1 |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 특검보에 김형근·박상진·문홍주·오정희 변호사가 임명됐다.
민 특검은 18일 새벽 “대통령실로부터 17일자로 이들 특검보 4인의 임명통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민 특검은 지난 15일 문홍주 전 부장판사와 특수통 검사 출신인 김형근 변호사, 박상진·오정희 변호사 등 8명의 특검보 후보를 이재명 대통령에게 추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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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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