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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리스 리클라이너. 에이스침대 제공 |
[파이낸셜뉴스] 에이스침대가 유통하는 북유럽 리클라이너 브랜드 '스트레스리스'가 오는 8월 7일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스트레스리스는 북유럽 최대 가구 회사 에코르네스가 '상상 이상의 편안함'을 콘셉트로 삼아 현지 생산하는 명품 리클라이너다. 복잡한 조작 없이도 몸을 기대기만 하면 가장 편안한 자세를 찾아주는 인체공학적 설계를 적용했다. 여기에 천연 소가죽과 비취목 등 엄선된 최고급 소재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1971년 출시한 이래 전 세계 45개국에 진출해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국내에는 에이스침대를 통해 1999년 처음 소개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 강남 테헤란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7층에 조성됐다. 리클라이너 8조와 소파 2세트를 포함해 총 10조 제품을 전시한다. 방문객은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을 직접 비교하고 제품별 착석감과 기능도 체험할 수 있다.
베스트셀러 '매직'을 비롯해 탄탄한 지지력과 부드러운 쿠션감을 갖춘 '아우라', 몸을 감싸듯 편안하게 받쳐주는 '레노', 런던 메이페어 거리에서 영감을 얻은 클래식 스타일 '메이페어' 등을 전시한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스트레스리스는 뛰어난 착석감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는다"며 "이번 현대백화점 무역점 팝업 행사를 통해 더욱 많은 이들이 스트레스리스가 제안하는 휴식 가치를 체험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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