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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시스 |
[파이낸셜뉴스] 엔씨소프트의 주가가 12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9분 기준 엔씨소프트의 주가는 전장보다 6.67% 오른 21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2·4분기 깜짝 실적이 매수세를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엔씨소프트는 연결 기준 올해 2·4분기 영업이익이 15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0.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55억원)를 크게 뛰어넘는 수치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한 3824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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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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