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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미 드라이빙 시즌 마감 앞두고 사흘 만에 하락

파이낸셜뉴스 2025.08.30 06:39 댓글 0

[파이낸셜뉴스]
국제 유가가 미국의 드라이빙 시즌 종료를 알리는 노동절 연휴를 앞두고 29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했다. 로이터 연합
국제 유가가 미국의 드라이빙 시즌 종료를 알리는 노동절 연휴를 앞두고 29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했다. 로이터 연합


국제 유가가 8월 마지막 거래일인 29일(현지시간) 하락세로 마감했다. 이틀 내리 오르던 유가가 사흘 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세계 최대 석유 시장인 미국의 드라이빙 시즌이 끝나면서 석유 수요가 위축될 것이란 전망이 유가 하락세로 이어졌다.

미국은 다음 달 1일 국경일인 노동절을 맞아 장이 열리지 않는다. 미 드라이빙 시즌은 현충일에 시작해 노동절에 마감한다.

올해 현충일은 5월 25일이었고, 노동절은 다음 달 1일이다.

석유 수출국기구(OPEC) 플러스(+)가 증산을 지속하는 가운데 미 석유 수요가 둔화할 것이란 전망이 유가를 끌어내렸다.

국제 유가 기준물인 브렌트유는 10월 인도분이 전장 대비 0.50달러(0.7%) 하락한 배럴당 68.12달러로 마감했다.

미국 유가 기준물인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역시 10월 물이 0.59달러(0.9%) 내린 배럴당 64.01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유가는 주간 단위로는 소폭 올랐다.

브렌트는 1주일 동안 0.6%, WTI는 0.5% 상승했다.

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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