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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진보와 보수 단체들이 각각 도심 한복판에서 태극기를 앞세워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집회를 하고 있다. 뉴스1 |
[파이낸셜뉴스] 서울 도심 곳곳에서 진보와 보수 성향 단체들의 집회가 열렸다.
자유통일당은 30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전국 집중 민중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회에는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참석해 연단에 올랐다. 전 목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개인적인 편지를 부쳤다"며 "지금도 대한민국은 교회 탄압을 계속하고 있다. 광화문 저항 투쟁을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다른 보수성향 단체인 '부정선거척결범국민연합'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루터교회 앞에서, '벨라도'는 서울 서초구 교대역 9번 출구 앞에서 집회를 연다.
진보성향 단체도 집회를 개최한다. '촛불행동'은 이날 오후 6시부터 서울 광화문역 3번 출구 앞에서 '내란청산 국민주권 실현 155차 촛불대행진'을 연다.
이들은 집회에서 검찰청 해체, 내란 정당 해체 등을 요구하며 주한 미국대사관, 광화문 교차로, 청계광장 방면으로 행진을 할 계획이다.
koreanbae@fnnews.com 배한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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