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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에 딱맞는 투자정보, AI가 알려준다
파이낸셜뉴스 2025.09.04 18:21 댓글 0
신한투자증권 'AI PB' 정식 출시
종목·테마 뉴스도 매일 요약해줘
신한투자증권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투자정보 서비스 'AI PB'를 정식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AI PB'는 투자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고객 관심사에 맞춰 선별·요약해 제공하는 맞춤형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다.
고객이 직접 질문하지 않아도 관심 종목과 보유 자산을 바탕으로 주요 정보를 먼저 제공하는 능동적 구조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검증된 데이터와 제휴 콘텐츠를 바탕으로 서비스를 운영한다. 단순 크롤링이 아닌 실시간 시세·종목 정보와 신뢰성 있는 외부 콘텐츠를 기반으로 하며, GPT 기반 생성형 AI를 적용해 복잡한 투자 이슈도 자연어로 직관적으로 설명한다.
주요 기능은 △실시간 투자정보 챗봇 △맞춤형 큐레이션 피드 '오늘' 두 가지로 나뉜다. 챗봇은 종목 종합 분석, 시세 조회, 뉴스 선별, 등락 원인 해석, 자연어 기반 종목 검색 등을 지원하며, '오늘'은 고객이 보유하거나 관심 있는 종목·테마 관련 뉴스를 AI가 요약해 매일 전달한다.
서비스는 신한 SOL증권 앱의 AI 홈 화면 등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향후 출시 이후에도 기능 고도화와 AI 모델 업데이트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정용욱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총괄사장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신한투자증권은 AI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의 편의성과 만족을 최우선으로 삼아, 한 차원 높은 투자 경험을 제공하고 더 나은 금융 여정을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종목·테마 뉴스도 매일 요약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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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직접 질문하지 않아도 관심 종목과 보유 자산을 바탕으로 주요 정보를 먼저 제공하는 능동적 구조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검증된 데이터와 제휴 콘텐츠를 바탕으로 서비스를 운영한다. 단순 크롤링이 아닌 실시간 시세·종목 정보와 신뢰성 있는 외부 콘텐츠를 기반으로 하며, GPT 기반 생성형 AI를 적용해 복잡한 투자 이슈도 자연어로 직관적으로 설명한다.
주요 기능은 △실시간 투자정보 챗봇 △맞춤형 큐레이션 피드 '오늘' 두 가지로 나뉜다. 챗봇은 종목 종합 분석, 시세 조회, 뉴스 선별, 등락 원인 해석, 자연어 기반 종목 검색 등을 지원하며, '오늘'은 고객이 보유하거나 관심 있는 종목·테마 관련 뉴스를 AI가 요약해 매일 전달한다.
서비스는 신한 SOL증권 앱의 AI 홈 화면 등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향후 출시 이후에도 기능 고도화와 AI 모델 업데이트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정용욱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총괄사장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신한투자증권은 AI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의 편의성과 만족을 최우선으로 삼아, 한 차원 높은 투자 경험을 제공하고 더 나은 금융 여정을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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