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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
[파이낸셜뉴스]
포바이포의 주가가 8일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5분 기준 포바이포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4.61% 하락한 1만20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중 한때 포바이포의 주가는 1만1890원까지 떨어졌다.
유상증자 결정이 주가를 끌어내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5일 장 마감 후 포바이포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299억원 규모의 주주 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 신주는 보통주 310만주이며, 이는 발행주식 총수의 27.75%에 해당한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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