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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메이저, 韓 첫 팬미팅 개최…'기대 증폭'

파이낸셜뉴스 2025.09.20 13:11 댓글 0



82메이저의 국내 첫 팬미팅이 펼쳐진다.

그룹 82메이저(82MAJOR, 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는 오늘(20일) 오후 6시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첫 번째 팬미팅 '82DE WORLD'(에티튜드 월드)를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82메이저가 데뷔 후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팬미팅이다. 첫 공식 팬클럽 '82DE'(에티튜드)를 위해 82메이저가 준비한 가장 특별한 어트랙션으로, 팬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특히 82메이저는 팬미팅 본 공연에 앞서 다채로운 외부 이벤트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포토존, '범벅이' 솜사탕 부스, 행운의 룰렛 게임, 물병 세우기 게임, MD 부스 등 멤버들이 직접 부스별로 나뉘어 팬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82메이저 공식 응원봉도 만나볼 수 있다. 응원봉은 호랑이를 형상화했으며, 응원봉 중앙에는 '82' 로고가 새겨져 있어 팬들에게 더욱 의미 있는 소장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팬미팅 본 공연에서는 82메이저 대표곡들의 무대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토크를 비롯해 팬들과 교감하는 다양한 코너들이 채워질 전망이다. 이번 팬미팅을 통해 82메이저의 진솔한 모습과 매력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82메이저는 오는 10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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