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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경찰이 입시 비리 의혹을 받는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를 상대로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반부패수사대는 27일 오전 11시 50분께 국립전통예고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을 집행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국립전통예술고가 정교사 채용, 신입생 입학 과정에서 부정한 청탁을 받았는지 등 의혹을 살피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수수색 관련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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