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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어묵 명가'...삼진식품, 코스닥 상장예심 통과

파이낸셜뉴스 2025.10.30 20:57 댓글 0

'어묵 제조업체'...영업익 48억원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내 한국거래소 부산본사에 설치된 곰과 소 조형물. 뉴스1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내 한국거래소 부산본사에 설치된 곰과 소 조형물. 뉴스1
[파이낸셜뉴스] 한국거래소가 30일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 결과 삼진식품의 일반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설립된 삼진식품은 조제식품 제조업체다. 주요 제품은 어묵으로 지난해 964억원 규모의 매출을 올렸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48억4500만원이다. 이번 상장은 대신증권이 주관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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