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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태·전동석·고은성 '한복 입은 남자' 예매율 1위

파이낸셜뉴스 2025.09.30 13:54 댓글 0

충무아트센터 개관 20주년 기념작

뮤지컬 '한복 입은 남자' 출연진. EMK뮤지컬컴퍼니 제공
뮤지컬 '한복 입은 남자' 출연진. EMK뮤지컬컴퍼니 제공

[파이낸셜뉴스] 충무아트센터 개관 20주년 기념작이자 EMK뮤지컬컴퍼니의 열 번째 창작 뮤지컬 ‘한복 입은 남자’가 1차 티켓 오픈과 동시에 예매 랭킹 1위를 기록했다.

30일 EMK뮤지컬컴퍼니에 따르면 오는 12월 2일 서울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초연을 앞둔 뮤지컬 ‘한복 입은 남자’가 지난 29일 오후 8시 1차 티켓을 오픈한 가운데, 주요 예매처 멜론티켓과 NOL티켓 등에서 동시 예매 랭킹 1위를 차지했다.

뮤지컬 ‘한복 입은 남자’는 역사적 사실과 상상력이 결합된 독창적 서사를 바탕으로 하는 작품. 조선, 이탈리아, 현대와 과거를 넘나드는 시공간적 구조 속에서 1막은 조선, 2막은 유럽을 배경으로 삼아, 마치 전혀 다른 두 편의 공연을 보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작품은 모든 배역을 1인 2역으로 구성해 시대와 공간을 넘나드는 구조 속에서 사회 모순과 인간 군상을 입체적으로 담아내겠다는 포부다. 조선의 천재 과학자 장영실과 비망록의 진실을 추적하는 학자 강배 역의 박은태, 전동석, 고은성과 훈민정음을 창제한 세종대왕과 진실을 좇는 방송국 PD 진석 역의 카이, 신성록, 이규형이 캐스팅됐다.

장영실을 돕는 정화대장과 강배˙진석을 돕는 마교수 역의 민영기, 최민철, 이암과 교황 역의 김주호, 김대호, 정의공주와 엘레나 역의 이지수, 최지혜, 만복과 토스카넬리 역의 윤선용, 박형규 그리고 미령과 파올라 역의 손의완, 김연준 등이 열연할 예정이다.

뮤지컬 ‘한복 입은 남자’는 엄홍현 총괄 프로듀서를 필두로, 뮤지컬 ‘마타하리’ ‘모차르트!’ ‘엑스칼리버’ ‘몬테크리스토’ 등에서 활약해 온 권은아 연출이 극작·작사·연출을 맡아 극을 이끈다. ‘벤허’, ‘프랑켄슈타인’의 이성준(브랜든 리)이 작곡 및 음악 감독을 맡는다. 또 ‘모차르트!’ ‘몬테크리스토’ ‘벤허’ ‘프랑켄슈타인’의 서숙진 무대디자이너가 합류한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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