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52주 신고가 경신, SK ‘19만닉스’ 향해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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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사진=뉴시스 |
[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가 4일 장 초반 8만5500원을 터치하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SK하이닉스도 3%대 강세를 보이며 ‘19만닉스’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4일 오전 9시 20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보다 1.55% 오른 8만5400원에 거래 중이다.
전 거래일보다 1.31% 오른 8만5200원에 장을 시작한 삼성전자는 장 초반 8만5500원을 찍은 뒤,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삼성전자우도 전 거래일보다 0.73% 오른 6만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도 전 거래일보다 3.46% 오른 18만540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는 5조2000억원을 투자해 미국 인디애나주에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 기지를 구축한다고 이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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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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